설특집 특별편성
한국기독교 최초, 이란 성지 희귀영상 공개
C채널방송 15주년 창사특집 <성지가 좋다-페르시아를 가다(연출 유창호, 안대성)>가 설특집으로 찾아온다.
동양과 서양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한 이란은 성경 속 에스라와 에스더, 느헤미아의 배경이 되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란에 위치한 기독교 성지들은 신학적,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있지만 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와 이슬람 문화 등으로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을 통해 다니엘과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예언한 페르시아 시대의 역사를 머금고 있는 이란 속 성지의 생생한 모습과 은혜로운 말씀을 만나볼 수 있다. 고대 페르시아 2500여년 전 다리오 왕이 남긴 비문과 에스더와 모르드개 무덤과 기념교회를 안방에서도 직접 순례할 수 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 투루만연구소 연구원과 현지법인 유대학연구소장, 팔레스타인 가나안농군학교 현지 책임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 등을 역임한 국내 최고 이스라엘 전문가 이강근 박사와 김삼환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이 현지에서 성경을 따라가며 큰 은혜와 감동을 전해준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김삼환 목사가 직접 전하는 성지이야기와 은혜의 말씀을 담은 7부 <말씀 in 페르시아>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페르시아를 가다> 1~4부가 연속으로 특별 방송된다.
지난 1월 1일 1부가 방송된 이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방송된 <페르시아를 가다>는 한국기독교 최초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란에 위치한 성지의 생생한 모습을 방송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