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 김승민 목사 취임
서울서남노회가 지난 10월 22일 원미동교회(김승민 목사 시무)에서 제103회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노회장에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 부노회장에 이종엽 목사(함께하는 교회)와 조정수 장로(누산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또한 26년간 총회에서 사역하고 은퇴한 김명목 목사(교육훈련처 총무)와 도농사회처 총무로 취임한 류성환 목사가 노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신동훈 장로의 인도로 허진 장로가 기도, 지대영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김승민 목사의 “세 가지 값”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전노회장 김영진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103회 노회는 총회 헌법 개정안 수임안건을 처리하고 임원회 헌의안으로 규칙개정과 시찰 조정을 위한 노회발전위원회를 두기로 결의했다.
한편, 10월 23일에는 원미동교회에서 목사 임직식(1명, 차성진 목사, 향산교회)을 거행했다.
신임원은 ▲노회장 김승민(원미동교회) <부>이종엽(함께하는교회) 조정수(누산교회) ▲서기 변철(삼보교회) <부>정재화(김포중앙교회) ▲회록서기 강양국(선목교회) <부>최진수(개화동교회) ▲회계 하성구(금성교회) <부>박찬희(오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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